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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착용, 자율화

〒♶⏝⑆ 2022. 4. 3.

코로나 19로 인해서 우리를 2년 동안 답답하게 했던 마스크를 드디어 벗는 날이 오는 것일까요? 정부 정책에 변화가 생겼다는 합니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정책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쓴-단체사진
마스크-쓴-단체사진

마스크 착용 자율화

 

우리를 2년 넘게 힘들고, 답답하게 했던 마스크로부터 자유가 올까요? 네, 앞으로는 마스크를 벗는 것이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마스크 없이는 외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혹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을 외부에서 본다고 해도, 주변에서 그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이 날카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집마다 마스크는 항상 비치해야 하는 필수 물건이 되었습니다. 

마스크-여자사진
마스크-여자사진

 

정책의 변화


그러나, 최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의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고 모든 방역 규제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권덕철-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보건복지부장관


이렇게 정책이 바뀌기 위해서는, 선행 조건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오미크론 코로나의 유행이 감소세가 지속되며, 의료 체계 또한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을 경우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적모임 10인과 영업시간 밤 12시까지 허용하는 새로운 기준의 거리두기 역시, 안정적인 상황이 지속된다면 거리두기 시행도 중지할 가능성도 크다고 하였습니다. 

 

마스크 착용 자율화에 대한 여론 반응


그러나, 여론 중에는 마스크 사용 중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습니다.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기 바란다는 뜻인데요. 그 근거로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려면 아직까지 많이 남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마스크마저 사용이 의무화가 되지 않는다면, 방역은 완전히 무너져 버릴 것이라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언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지 모르니 우리는 최소한 마스크로라도 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의견 중에는 마스크를 벗고 이제는 외출하는 것이 더 어색하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더 편하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네티즌 중에는 그동안 잠시나마 마기꾼(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면 더 예뻐 보이는 것)으로 살아서 행복했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마크스-단체
마크스-단체

다른 나라의 경우


한편 오미크론의 정점을 지나 안정권에 들어선 서방 국가들의 경우를 보면,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이미 폐지한지 오래입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한 나라에서는, 개인의 자유에 따라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결정합니다. 

결국 여론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많은 여론 중에는 “아직 걱정 됩니다.” “마스크를 쓰고 보니, 감기도 안 걸리고 좋았습니다.” “외국처럼 자율로 하자. 그게 좋다.”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2주 후면, 결정된 실외 마스크 착용 자율화에 대해서, 다양한 여론이 있을 것입니다. 국민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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