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앱 어플 추천 - 카카오페이 증권
안녕하세요. 다정한 정리씨입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증권사 및 앱, 어플을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이후에 새롭게 주식 시장에 들어온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MZ 세대라고 하는 20-30 세대의 주식 투자 열기와 관심이 대단합니다.
증권사 선택 기준 - 증권사 추천
개인마다 증권사를 고르는 기준이 모두 다를 것입니다. 인지도, 안정성, 증권사 순위 등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은 수수료입니다.
카카오페이 증권 - 수수료 0.015%
처음 소액으로 거래를 할 때에는 수수료로 나가는 금액이 크지 않지만, 자주 순환 매수를 진행하거나, 큰 금액으로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 1년에 나가는 수수료만 100만 원 단위 이상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카카오페이 증권사의 거래수수료는 0.015%로 다른 증권사의 평균에 수렴합니다.
이정도 수수료면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그러나 해외 거래 수수료는 0.25%로 다소 부담되는 수준이긴 합니다.
대부분 증권사가 해외주식에 관한 수수료가 비싼 편이라, 이것도 증권사 평균 정도의 수준이긴 하지만, 후발 주자로 소 해외 거래 수수료를 다른 곳과 비슷하게 잡고 간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 국내 (ETF/ETN 포함) |
0.015% | 0.5% | 최소수수료 : 1원 |
| 해외 (ETF/ETN 포함) |
0.25% | 0.5% | 최소수수료 : $0.01 |
카카오페이 증권 - 매매 세금
| 국내 | 코스피 : 0.08%(증권거래세) + 0.15%(농어촌특별세) = 매도금액의 0.23% 코스닥 : 0.23%(증권거래세) = 매도금액의 0.23% |
|
| 해외 (미국) |
뉴욕/나스닥/아멕스 : 0.00229%(SEC Fee*) (*2022년 5월 12일부터 적용) |
최소 제세금 : $0.01 (매도시 부과) |
환전수수료
| 실시간환전 | 매매기준율 * 스프레드 1% | 실시간환전 가능시간 영업일 09:00~16:00 (06:00~09:00 환전 불가) |
| 시간외환전 | 최종고시된 기준환율 * 스프레드 2% | 시간외환전 가능시간 영업일 16:00 ~ 익 영업일 06:00 토, 일, 공휴일 09:00 ~ 익일 06:00 |
카카오 페이 증권 - 안전성
증권사의 안정성이라고 한다면, 내 돈을 잘 지켜 줄수 있느냐의 보안의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 증권사들이 비슷한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사용자 입장에서의 안정성이라면 어플 앱이 내가 거래하려는 순간에 혹시 서버가 다운되지는 않느냐의 안정성의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카아오페이 증권은 아직 불안정합니다. 매우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한 달에 1번 정도는 어플 앱이 빠릿빠릿하게 반응하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생각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자주 사고팔고를 하지 않는 분에게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트레이딩 계좌로 하루에도 10번 이상 사고팔고를 반복할 용도로는 아직 불안하다는 것이 제가 사용해본 결론이었습니다.
카카오페이 증권 - 편의성
어플 앱을 많이 만들어본 카카오에서 만들 효과가 확실히 있습니다.
사용해본 모든 증권사 앱 어플 주에서 가장 깔끔하고, 편안합니다. 고객이 보고 싶은 자료를 최소한의 손가락 움직임 만으로 찾아가고, 선택하게 해 줍니다.
이번에 새로 앱 개편을 한 한국투자증권 한투의 앱이 기존 업계에서는 그나마 가장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아무래도, 기본 금융업에 종사하던 분들의 틀을 깨지 못해서 그런지, 내가 원하는 항목에 들어가려면 한참을 찾아서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증권 앱은 최소한의 손가락 움직임 만으로, 거래가 가능한 큰 장점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증권 - 증권사 어플 앱 추천
그래서 추천하는가?
네, 저는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저는 총 2개의 증권사 증권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큰 금액을 오랜 시간 투자하는 증권 하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한투증권 앱은 자주 거래를 하지 않고, 지금 수년 째 큰 금액을 넣어두고 1년에 2-3번만 크게 크게 거래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증권 앱은 하루에 10-20번 정도 거래를 하는 단타용 계좌로 사용을 합니다. 어쩌면, 수년간 사용해온 한투증권 앱 보다고, 3-4개월 사용한 카카오페이 증권 앱을 더 많이 사용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이렇게 사용해보니, 우선 모든 행위가 직관적으로 바로바로 동작이 되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투자에 대해서 다른 잡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카카오 캐릭터들이 춤을 주고 움직이는 부분은 정신이 없어서, 꺼두었습니다.
직관적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목적이라면, 카카오페이 증권 앱 어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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