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오늘 정부의 새로운 발표가 있었습니다. 2022년 4월 18일부터 현재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모두 해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사적 모임, 영업시간 제한을 모두 해제하기고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2주간의 상을 보고,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여부도 다시 발표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은 2년 1개월만(2020년 3월 이후)에 발생한 일로서 일상의로 회복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변하는 것
2022년 4월 18일부터 현재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모두 해제되고 나면 식당, 카페, 헌팅 포차 및, 유흥시설, 노래방 등이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동시에 종교시설과 행사집회 등에도 자유롭게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영화관과 실내 체육 시설 등에서 음식물 섭취하는 것도 허용이 되게 됩니다. 영화관 실내 체육 시설에서 음식물 섭취 허용은 4월 25일부터 가능한 것으로 정부에서 발표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아쉬운 것은 이번 발표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에는 2주간의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는 것을 되었습니다. 이것은 전문가들과 여러 국민들이 우려하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현재 상황을 살펴본 후 2 주 뒤에 결정을 하겠다고 정부에서 발표를 했기에, 아주 큰 변수만 없으면 2주 뒤에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변화들
확진자의 자가격리 의무도 사실상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확진을 받더라도 자유롭게 동네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신 정부의 지원을 사라집니다. 이제는 치료비는 본인이 스스로 부담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정부가 이제 코로나 사태를 1급 감염병에서 2급 감염병으로 단계를 낮추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행은 4월 25일 시작으로 준비기간을 가지게 되고, 5월 말에 진행하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유의사항
정부는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일상 속 감염 차단이 보다 중요해졌다고 국민들에게 방역수칙의 최소한의 것을 더 잘 지켜다라고 부탁했습니다. 정부에서 밝기 유의 사항 6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예방접종
- 마스크 착용
- 손 씻기
- 환기 및 소독
- 사적 모임 규모와 시간 최소화
- 신속한 검사 및 고위험군과의 접촉 최소화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에 따라, 앞으로 다시 재개 될 가능성도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 다시 한번 대규모 유행이 촉발돼 치명률이 올라가거나 동절기가 들어오면서 유행 규모가 급격히 증가해 의료체계의 감당 범위를 초과할 가능성이 보이면 다시 한번 거리두기를 통한 유행 억제에 착수할 필요성이 생길 수 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다시 생길지는 현재로서 본인들은 예상할 수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네티즌 반응 - 여론
- 우리 정부와 질병청, 의료진 모두 고생이 많았습니다.
- 아직 많이 불안한데, 마스크를 더 잘 쓰고 다녀야겠네.
- 해지 안 하면, 안 한다고 난리고, 하면 한다고 난리고, 이게 뭐야.
2022년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가 결정됨에 따라서, 국민들은 일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위험이 곳곳에 남아있는 것만큼,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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