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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당뇨병이 있다면, 나도? 당뇨병의 원인과 이유

〒♶⏝⑆ 2022. 4. 12.

오늘은 당뇨병에 대해서 함께 알아 보록 하겠습니다. 당뇨는 어떤 병이며, 왜 조심해야 하는지, 그리고 당뇨병에 걸리면 어떤 증상을 보이는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혈당이 높아져서, 피속에피 속에 있는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병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당뇨'입니다. 피 속에 당이 조금 높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혈당 수치가 200이 넘어가면서는 소변으로 당이 나오게 됩니다.

 

  • 피 속에 당 성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병

 

 

 

당뇨병의 증상


우리나라 평균 당뇨병의 발생 시기는 50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50대를 전 후로, 당뇨병의 발병률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당뇨병은 몸에서 보내는 신호,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50대에 당뇨병이 발병되기 5년-10년 전부터 이상 신호와 증상들이 보이게 됩니다. 

 

1) 비만

당뇨병의 전조 증상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것이 비만입니다. 

많이 분비되는 인슐린으로 인해서 지속적인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환자는 자꾸 살이찌게 됩니다. 인슐린의 과다 분비로 인한 배고픔입니다. 

 

환자의 혈당이 높다는 말은, 체내에 인슐린 호르몬에너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당뇨병인 것입니다.

 

 

 

2) 전신 무기력증

 

내 몸에서 에너지가 잘 이용되지 못함으로 인해, 몸이 늘 피곤한 무기력증에 빠지게 됩니다. 

 

 

알약-체온계
알약-체온계

 

당뇨병의 발병 원인

 

당뇨병의 가장 큰 발병 원인은 가족력입니다. 만약 내 가족(1촌 지간)에 당뇨병이 있으면, 나도 당뇨병 가능성이 높음으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내 가족 중에 당뇨병이 없다고 해도, 내가 갑자기 체중이 불어난다는 등의 느낌이 생기면, 당뇨병을 점검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당뇨병 진단 방법


당뇨병의 원인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그러나, 당뇨병은 진단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공복 상태에서 피 속에 당 수치, 즉 혈당을 체크해 봤을 때, 100이 넘어가면 위험 신호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그리고, 혈당 수치가 126이 넘으면 바로 당뇨병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 기준

  • 100 이상 → 위험
  • 126 이상 → 당뇨병

 

 

당뇨병의 치료

 

당뇨병의 주된 원인은 인슐린 호르몬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인슐린 기능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한번 발병한 당뇨병은 기본적으로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닙니다. 

 

 

당뇨병이 발병하게 되면, 평생동안 적극적으로 생활 습관, 식 습관 관리를 통해서 상태가 악화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하는 병입니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먹는 약이나, 주사제를 사용해서 관리를 합니다. 

 

당뇨병은 초기에 관리를 잘해야 하는 병입니다. 초기에 잘 관리를 하면, 환자의 상태가 좋게 유지가 되지만, 초기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다시 되돌릴 수가 없는 병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위험한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아닌 사람과 비교하여, 췌장암, 간암이 3배 이상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병이 비만 등에 관련이 있기에 간과 췌장에 암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늘은 당뇨병이란 무엇이면,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당뇨병은 혈액 속에 당 성분이 인슐린 호르몬이 제 역할을 못함으로, 소변으로 배출되는 병입니다.

당뇨병의 가장 큰 발병 원인은 가로 가족력입니다. 그리고,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합병증이 따로 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뇨병은 체중 조절, 식단 조절, 적당한 운동 등으로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다음시간에는 당뇨병 환자들의 식단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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