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 - 수영으로 치료하기(동네 체육센터 남자 수영복 추천)

저는 3-4년 전, 강직성 척추염 확정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매일 소염진통제를 복용 중에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것은 지금 먹고 있는 일반소염진통제가 아직까지는 약빨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일반 소염진통제로 통증이 잡히지 않으면, 더 쏀약이나 국가에서 지원을 받아야 맞을 수 있는 비싼 주사를 맞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까지 되지 않기 위해서, 한 달 전부터 열심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수영복 입은 여자 사진

강직성 척추염 - 운동 관리

 

얼마전 유튜브와 티브이에서 김시덕 씨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인기 절정을 달리던 개그맨이 갑자기 활동을 안 해서, 무슨 일이 있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개그맨 김시덕 씨도 강직석 척추염으로 사회 활동을 못할 정도로 고생을 했다는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자가 면역질환으로 아직까지 병이 생기는 원인도 모르고,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도 없는 실정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단 받기 전에 전조증상이라고 해야 하여요.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증상 

첫째, 온 몸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이 듭니다. 이유를 찾지 못할 정도로 괴롭습니다. 주로 하반신 위주로 염증이 돌아다니는데요. 발바닥, 아킬레스건, 골반으로 해서, 오른쪽 왼쪽 다리를 돌아다닙니다. 

 

통증의학과에 가니 족저근막염이다, 아킬레스건염이다, 골반 염증이다, 이렇게만 진단을 하고, 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를 맞거나, 하는 정도의 치료만 1년을 받았습니다. 

 

둘째, 자고 일어나면 더 아픕니다. 오히려 활동을 시작하는 낮 시간이되면, 통증이 줄어들고, 잠이 드는 순간부터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까지가 온몸에 염증 반응으로 괴롭습니다. 한 번은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골반에 염증과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기어서 화장실로 이동하고, 화장실 앞에서도 일어서지를 못해서, 소변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날의 충격이 참으로 커서, 적극적으로 병의 원인을 찾기위해 큰 병원 2차 의료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진단방법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피검사와 엑스레이X-ray 혹은 MRI 검사입니다. 

 

첫째, 피검사를 통해서 몸에 특정 인자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HLA-B27라고 불리는 인자인데요. 피 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LA-B27가 있다고, 전부 강직성 척추염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로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경우 이 인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인자가 피 검사를 통해서 발견이 되면, 이후  

첫째, 피검사와 엑스레이X-ray 혹은 MRI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골반 부분은 촬영하게 되는데요. 골반 부분을 촬영하는 것은, 골반 부분에 염증이 있었던 자국(흰색으로 표시됨)이 확인이 되면, 강직성 척추염으로 확진을 내리게 됩니다. 

 

 

강직성 척추염에 좋은 운동 - 수영과 달리기, 근력운동

 

강직성 척추염은 기본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는 병입니다. 소염진통제를 매일 먹어서, 관절 부분에 염증으로 인한 변형과 굳어짐 강직을 막아야 나중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뇨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죽거나, 위험하지는 않지만, 관리를 평생해야하고, 게을러지면 바로 고통이 찾아오는 질병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을 호전 완화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개그맨 김시덕씨는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서, 강직성 척추염의 진행을 늦추고 있다고 나왔습니다.

 

근력운동도 좋은 방법이지만, 몸에 유연성을 길러주고, 몸 전체를 풀어주는데는 수영이 가장 좋은 운동 방법입니다. 

 

저도 약 한달정도 동네 체육문화센터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수영의 효과는 확실하게 있습니다. 새벽반에 등록을 해서, 일주일에 3-4번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나면, 그날 하루는 몸과 허리 관절이 굳어지는 것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습니다. 

 

통증이 줄어들고, 몸에 굳어지는 강직이 덜합니다. 

 

동네 실내 체육문화센터 - 수영복 추천

처음에 실내 수영장을 가기 위해서는 수영복과 수영모자, 물안경을 구입해야 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쿠팡에 들어가서 검색을 하면 첫 번째 보이는 모델을 구입했는데요. 입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착용한 느낌도 좋았습니다.

 

따로 제품 링크거 걸리지 않아서, 사진으로 대체하지만,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RlW7i

뷰레이터닷컴 모던 매쉬 포켓 목욕가방 블랙

가방은 위에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물 빠짐에 좋고, 샴푸나 수건, 로션, 헤어제품등을 나눠서 담을 수 있어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수영이 참 좋은 운동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걱정도 했었지만, 이제는 실내마스크 해제가 되고 나니,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한 달 동안 다녔지만, 코로나로 인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운동이 참 좋은 치료입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 수명을 충분히 누리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