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무선조종자동차, RC카, 라스타 RASTAR.
안녕하세요. 이제 곧 5월 5일 어린이날이 다가옵니다. 어린이날이면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줘야 할까 고민을 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 무선 조종 자동차, RC카를 사줬는데요. 아이들 장난감치고는 상당히 견고하며, 만듦새가 허술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적당하니 사주는 저도 부담이 없었고요. 아이들도 매우 만족한 장난감이었기에 소개합니다.
라스타 RASTAR에서 만든 무선 조종 자동차, RC카를 소개합니다.
무선 조종 자동차, RC카는 우선 내구성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잘 운전하고 노는 것보다는 여기저기 부딪히며, 범퍼카처럼 가지고 노는데요. 그러다 보면, 바퀴가 빠지거나, 플라스틱이 깨지거나 하는 등, 망가져버려 금방 버리게 됩니다.
이번 라스타 RASTAR 무선 조종 자동차, RC카는 만듦새가 매우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부러뜨릴 부분은 플라스틱이 아닌, 고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위에 보이는 자동차는 '벤츠 G바겐'모델입니다. 사진으로도 보이겠지만, 자동차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플라스틱 사출도 잘해서, 뾰족한 부분도 없습니다. 특히 제가 감탄한 것이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사이드 미러가 고무 소재로 되어 있어 부러질 염려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아이들 장난감을 구입하면, 아 이건 여기는 금방 부러지겠구나, 감이 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그런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감탄한 부분은 모터가 꽤 좋은 모터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속도도 생각 이상으로 잘 나옵니다. 그리고, 상당히 정숙합니다. "어. 이거 뭐지?" 싶을 정도로 모터가 조용합니다. 그러면서도 빠릅니다. 그리고, 조종기는 운전자의 조종에 민첩하게 반응해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상당히 좋습니다.
부분, 부분의 디테일이 좋습니다. 뒤쪽에 보조바퀴를 넣는 부분을 플라스틱 사출도 허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이스틱의 크기도 아이가 손에 잡고 놀이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건전지는 3개가 들어갑니다. 내구성도 좋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면, 건지지 사용에 대한 부담도 많습니다. 이것도 꽤 돈이 들어갑니다. 자동차에 3개 AA 건전지, 조종기에 2개 AA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사용시간은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중요할 텐데요. 가격은 판매 사이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20,000원 정도로 구입했습니다. 기종에 따라서 2 만원 중반대에서 4만 원 대까지 다양한 제품이 존재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을 했는데, 가지고 놀다보니, 저도 하고 싶어 저도 한대 구입했습니다. 제 드림카를 이렇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내에게 많이 혼났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존재합니다. 대략 10개 정도의 모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페라리입니다. 페라리면 지바겐보다 더 빠를 줄 알고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속도는 비슷합니다. 페라리도 지바겐처럼 사이드미러가 고무입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유튜브에 보니 어떤 분께서는 앞뒤 라이트에 전구 작업을 해서 불이 들어오게 했던데요. 저는 그런 금손이 아니라 포기했습니다.
건전지는 지바겐이나, 페라리나 같은 3개가 들어갑니다. 둘다 사용 시간도 비슷합니다. 페라리도 모터가 상당히 정숙해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다른 것은 페라리는 차체가 낮아서 그런지, 달리다가 방향을 급 바꾸면 드리프트가 됩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동네, 인라인장이나 농구코트 같은 곳에서 조종하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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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아이들 선물로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제조사는 '라스타 RASTAR', 가격은 1 만원 중반에서 3 만원 정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제품 자체가 허술하지 않고, 쉽게 망가지는 제품이 아니라서 구입한 저나, 선물 받은 아이나, 모두 만족한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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