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선영문구 영업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서울 인근에 위치한 창고형 대형 문구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도 아이와 생각나면 한 번씩 방문해서, 이것저것을 구매하곤 합니다. 오늘은 선영 문구 유통의 영업시간, 장소,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영 문구 유통 - 위치 및 영업시간
위치 : (도로명) 경기 구리시 산마루로 188
위치 : (지번) 구리시 사노동 578-24번지
전화번호 : 031-551-3420
영업시간 :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토요일) 3시까지
선영 문구 유통은 수도권 제1 순환 고속도로 올라가는 입구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습니다. 문구점이 도로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찾아가시는 분은 도로에 간판을 잘 확인하시고 찾아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리막길 내려와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도로 안 쪽에 위치하고 있음
- 내리막길에서 내려와서 오른쪽에 있음
학용품
선영 문구 유통을 찾아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저렴한 가격에 학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찾아가실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싶은 신 분들이 준비하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현금'입니다. 카드로 계산하는 것과 현금으로 계산하는 것에는 10%의 가격 차이가 있으니, 현금을 준비해 가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현금과 카드의 가격 차이는 10%
- 미리 현금을 챙겨가는 것이 유리
선영 문구 유통에는 다양한 공책들을 눈으로 보고 구입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시중 문구점들보다는 저렴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조금 비싸거나 비슷한 가격이라는 것은 창고형 가게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아쉽습니다.
그러나, 계산해보면 택배비를 포함하면, 선영 문구 유통에서 구입하는 것과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하는 것과 가격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장난감 코너
선영 문구 유통에는 다양한 장난감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선영문구 유통에 있는 장난감은 10만 원이 넘어가는 대형 장난감 매점에서 파는 그런 장난감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1만 원 내외, 비싸도 2-3만 원 내외에 장난감들이 주로 포진해 있었습니다.
약간 다이소 장난감 같은 느낌인데, 다이소 장난감보다는 퀄리티가(품질)이 훨씬 좋았습니다.
미니카, 토미카 같은 장난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장난감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과 와서 장난감을 함께 고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붙어있는 정가에서 50 ~ 70% 정도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같은 장난감을 최저가 검색해보니, 역시 인터넷이 더 저렴한 물건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택배비를 포함해본다면, 선영 문구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장난감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르고, 기다릴 필요 없이 현장에서 계산을 한 후 아이에게 바로 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점이었습니다.
이렇게 건담 류의 조립장난감들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린이용 보드게임도 다수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날 아이들과 보드게임의 최고봉, 장기 알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2층에는 무엇을 팔까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올라가는 계단에는 각종 운동 기구들이 걸려있었습니다. 이날 아이와 함께 빅 민턴(배드민턴 큰 것)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구입 후 종종 아이와 공원에서 함께 치는데 어렵지 않고, 무겁지 않고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공이 2개가 들어 있습니다.)
2층에는 1층보다 조금 더 도매 상가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우드락, 하드보드지, 정리용 파일철 등이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양주 서울 인근에 대형 문구 할인점, 선영 문구 유통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학용품과 장난감들을 팔고 있는 재미있는 곳이었는데요. 다음에는 운동기구를 구입하러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사진에는 담아오질 못했지만, 화장실 쪽으로 돌아가면, 축구공, 농구공, 피구공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현금으로 계산으로 해야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다는 점과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하면,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동네 문구사보다는 더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을 눈으로 보며 구입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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