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의 저녁 식사 - 식단 관리(경험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 먹는 것을 참으로 고민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침 식사는 혼자서 먹는 경우가 많으니, 내가 조절할 수 있지만요.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 점심과 저녁 식사는 당뇨인들에게 말 못 할 고민을 주게 됩니다. 오늘은 당뇨병 환자들 당뇨인들이 식단도 챙기면서, 건강과 맛도 챙길 수 있는 저녁 식사 식단에 대해서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경험담을 중심으로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녁 식사는 6시 전 후로 최대한 일찍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저녁 식사를 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의과 대학의 연구 논문이 유명한데요. 저녁 6시 저녁 식사 / 저녁 10시 저녁 식사 - 이렇게 두 그룹으로 아침에 혈당을 조사를 해보았는데요. 저녁을 늦게 먹은 그룹이 저녁을 일찍 먹은 그룹보다 혈당이 18% 이상 높게 나왔습니다.
- 저녁 식사를 늦게 하면 아침에 혈당이 18% 높게 나옴
그리고, 저녁 식사를 늦게 하는 그룹의 경우에는 체중 증가가 늘어난 것은 당연하고요.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가 더 높게 나와서 저녁 식사를 늦게 하면, 당뇨 관리가 어렵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당뇨인들 당뇨병 환자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식단을 어떻게 구성하느냐 하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이, 저녁 식사 시간을 어떻게 6시 전후로 최대한 맞출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 저녁 식사 시간을 최대한 6시 전후로
늦은 저녁 식사는 아무리 좋은 식단 구성을 해도, 결과가 좋을 수 없는 것이 연구로 드러난 사실입니다.
탄수화물은 조금 적게, 단백질은 충분하게, 채소도
당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탄수화물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당뇨인들이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이 탄수화물 섭취입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무조건적으로 안 먹거나, 너무 적게 먹는 것보다는, 일정량은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을 먹을 때에는 일반인들이 먹는 밥 공기의 1/2 정도나 많으면, 2/3 정도를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은 반찬 중에나 간식으로 다른 탄수화물을 먹게 되면, 밥 양을 조절한 것에 의미가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밥을 먹고, 고구마를 먹는다거나, 간식으로 빵이나 국수를 먹는 것은 탄수화물 + 탄수화물을 먹는 꼴이 됩니다.
그러니, 밥을 줄여서 탄수화물을 줄이게 되면, 반찬이나 간식으로 다른 탄수화물을 먹지 않아야 의미가 있게 됩니다.
혈당을 적게 올리는 음식류
탄수화물에 비해서, 혈당을 적게 올리는 음식류는 존재합니다. 이런 음식으로 단백질이나,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당뇨환자 당뇨인들에게는 중요합니다.
계란, 고기, 두부, 생선류, 채소와 해조류는 혈당을 적게 올리는 음식입니다.
당뇨병 환자 당뇨인들은 이렇게 먹는 음식을 결합해서, 혈중 당 수치 혈당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채소류를 먹는 이유는 섬유질이 풍부하기에 우리 몸에서 혈당을 천천히 올리게 됩니다.(콩나물,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무생채 등등) 이런 식이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다른 음식을 적당히 섞어서 먹게 되면,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단백질과 지방이 들어 있는 고기류, 두부류 등을 섞어서 소량의 탄수화물과 먹게 되면, 몸이 느끼는 공복감도 적게 되고, 몸에 혈당도 조절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당뇨 환자가 어느 특정 음식이 좋다는 것보다는, 균형 잡힌 음식을 먹으며, 탄수화물을 적당하게 줄이는 것 만으로도 당뇨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저녁 식사가 됩니다.
당뇨 환자가 저녁에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당뇨인이 저녁 식사 시간에 피해야 하고, 주의해야 할 음식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은 어떤 술을 먹느냐도 상관없습니다. 술은 도수와 술의 종류와 상관없이 당뇨 환자들에게 좋지 않습니다.
소주를 기준으로 소주 3잔 = 쌀밥 1 공기의 탄수화물을 섭취한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오늘은 당뇨환자 당뇨 환자들이 저녁 식사로 식단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저녁을 먹는 시간을 가급적이면 6시 - 7시 전 후로 먹는 노력과, 균형잡힌 섬유질이 충분이 들어가 있는 식사와 술과 같은 해로운 것은 멀리하는 식단 관리를 통해서, 당뇨 환자들도 충분히 당뇨를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녁에 충분한 운동과 함께, 다시 건강한 삶을 찾는 당뇨 환자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