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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로나 XE 변이 바이러스, 백신 접종

〒♶⏝⑆ 2022. 4. 7.

가장 걱정하던 일이 우리 앞에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2년 넘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코비드 계열로서 계속해서 변이를 일으키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코로나-사진
코로나-사진


알파로부터 시작해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그리고 오미크론 바이러스까지 등장했던 것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서 대한민국 국민 1/4이 확진을 받을 정도로 지금 오미크론의 확진세가 무섭습니다. 

한 달 넘게 60만 명이 매일 확진되던 상황이 이제 조금 진정되었나 했는데, 다시 대 로운 변이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XE 변이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 XE 변이 바이러스


기존 오미크론 바이러스와 스텔스 오미크론이 결합된 형태의 바이러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초로 보고가 된 것은 바로 영국입니다. 현재까지 600 건이 넘는 확진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가 새로운 변이에 경계를 하는 것은 바로 빠른 증가 속도입니다. 그 확진세가 아주 빠른데요. 오미크론 바이러스보다 10%나 더 빠르게 확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더 강려했던 것처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면 이전보다 몇십 % 는 더 빠르게, 강하게 전파되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계속 등장하는 것입니다. 


최초 발견 영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인 대만에서도 XE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XE 변이 바이러스도 이전 오미크론처럼 무증상으로 확산이 된 이후에나 열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 무증상으로 돌아다는 인원도 꽤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아시아 모든 국가가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XE 변이 바이러스 상황


대한민국 방역당국은 아직 국내에서는 XE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 후반부터는 오미크론의 확진세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해서, 거리두기 단계를 대폭 완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XE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 또한 전문가들의 우려 섞인 평가입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언제든지 XE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전파될 것이라고 보고, 계속 모니터링을 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XE 변이 바이러스 증상은?


XE 변이 바이러스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처럼 전파력은 강해졌으나, 그 증상은 약하고, 사망자도 거의 없어 감기처럼 여겨야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오미크론 마이러스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대한민국 국민도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에는 단순하게 감기로 생각하고 지낼 문제는 아니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아직 국내에 XE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되지는 않았지만, 지금부터 다시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부터, 이제는 통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 백신 추가 접종을 해야 할지도?


그렇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등장에 따라 모든 국민이 새롭게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정부 당국은 또한 이 의견에 답변을 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과 부스터 샷을 접종해도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걸리는 형편에, 추가 접종은 의미 없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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