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틱 초기 증상- 손냄새맡기,코킁킁,기침틱,음음거림
우리 아들 틱 증상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6세 때부터 조금씩 증상을 보였는데 손 냄새 맡기, 소중이 잡아당기기, 돼지처럼 코킁킁 거리기, 기침 컥컥, 목 가다듬는 소리 (음음거림)로 진행되었어요.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기도 했었고요. 아이 틱 시작 현재 8세인 우리 1호가 6세 때, 무얼 만지거나 본인의 신체 부분 머리나 다리 등을 손으로 긁으면 꼭 손가락 냄새를 맡았고, 수건, 책이나 물건들도 만지고 난 후 꼭 손가락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어요. 처음에는 습관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점점 보기 불편할 정도로 자주 그러더라고요. 참고로 1호가 유독 후각에 예민한 편이긴 해요. 엘리베이터에서 조금이라도 냄새가 난다면 코 막고 숨 안 쉬고, 외할머니가 전 부치는 요리 냄새가 옷에 베였는데 수상한..
HEALTH/우리 아이 틱 증상 기록
2021. 4. 12.
당황스러운 말 '아빠, 미워 !' - 엄마, 때문이야! 엄마나빠! 왜 그럴까?
아이를 키우다보면,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들었을 때나, 곤란한 질문을 해올 때가 그럴 때죠. 때론, 아이들이 '툭' 던지는 한마디 말에 부모도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엄마, 미워' '아빠, 미워' 늘 예쁘고, 사랑스러웠던 아이들의 입에서 '싫어' '미워' '짜증나' 라는 단어가 나올 때면, 부모들은 '당황'을 하곤합니다. 지금이 받아줘야 할 때인가? 훈육을 해야 할 때인가? 이런 나쁜 말은 어디서 배웠을까? 등등 부모로서 고민이 많아집니다. '받아줘야 할까?' '훈육해야 할까?' 저 역시 그랬고요. : ) 이런 고민이 생겼을 때, 읽어보면 도움이 될 '좋은 글' 추천합니다. https://brunch.co.kr/@growingmom/150 #4. 엄마때문이야! 엄마나빠..
HEALTH/INFO 소아과
2020. 6. 1.
칭찬과 훈육, 이렇게 해보세요 - 육아 사이트 소개
아빠되기 - 육아책 읽기 아들 1호가 '3살' 무렵, 서점에 나와있는 '육아책'을 열심히 읽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신비롭던 '첫 부모'된 시절이었죠.(물론, 지금도 아이들이 예쁨니다. ㅎ) '육아책' 이라는 것이 참 신비로운 영역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읽었는데요. 읽다보면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회사 생활을 할 때에도, 조직 생활을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거진 - 폴라리스 지금은 발간을 안하는 것인지, 최근 글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전에 열심히 구독할 때 '감사 인사' 메일 이라도 보내는 건데요. 혹시, 좋은 육아 서적이나, 인터넷 글을 찾는 분이라면요. 한번 쯤 들어가..
HEALTH/INFO 소아과
2020. 5. 29.